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🧑‍⚕️ “의대, 진짜로 돈 많이 버나요?”

by write life 2025. 5. 24.
반응형

현실 수익과 흔한 오해 정리

“의대 가면 평생 돈 걱정 없다면서요?”
“연봉 2억은 기본이라던데요?”

의대 = 고소득 직업.
맞는 말일 수도 있고, 아닐 수도 있습니다.
오늘은 '의대 졸업 이후의 진짜 현실'을 파헤쳐 보겠습니다.

 


✅ 의대생 → 의사까지의 루트 (간단 정리)

의대 6년

  1. 의사 국가고시 합격
  2. 인턴 1년 → 레지던트 4년 (전공별)
  3.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병원 or 개원

✔ 총 11년 이상 소요
✔ 대부분 30세 넘어서야 정규 수입 발생


💸 의사 연봉, 정말 2억 넘을까?

  • 대학병원 전공의: 연봉 약 5,000~7,000만 원
  • 전문의 경력 3년차 이상: 1.2억~2억 (과별 차이 큼)
  • 개원의: 수입은 천차만별 (월 매출 1억 이상도 존재)

 

📌 하지만:

  • 개원 시 초기 투자비 3~10억
  • 리스크, 경쟁률, 고정비용도 만만치 않음

❌ 현실과 다른 오해들

  1. “의대만 가면 인생 끝난다”
    → 시작일 뿐, 진짜 경쟁은 졸업 후부터입니다.
  2. “의사라면 누구나 부자다”
    → 피부과, 성형외과 등 일부 과에 한정된 이야기
  3. “정년 보장 직업이다”
    → 요즘은 개원보다 병원 계약직이 많고,
    기술 발전(로봇 수술 등)으로 직무 변화 중

📈 경쟁률은 어떤가요?

  • 의대 정시 경쟁률 평균: 10:1 이상
  • 지역의대 (지방국립대): 4~8:1
  • 의학전문대학원 출신도 재진입 중

💬 마무리

의사는 분명히 '존경받는 직업'입니다.
하지만 그만큼의 노력과 희생, 경쟁이 전제됩니다.

혹시 지금 의대 진학을 고민 중이라면,
돈보다 먼저 자신의 적성과 삶의 방향을 생각해보세요.

 

 

반응형